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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의 의미

사성(四星)의 의미 (신부댁에 "함" 갈때 보내는 서간은 사성이 아니고 "혼서지"이므로 참고 바람) 사성이란 신랑이 태어난 년 월 일 및 시(四星․ 四柱라고 한다)를 적어 사성 편지(납채문)와 함께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보내는 서간(書簡)이며 납채(納采)라고 한다. 이는 한국 전통혼례의 과정 중 하나로 예비신랑 신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과정에서의 절차이며 혼서지와는 다르다 (혼서지는 兩家에서 혼인 합의가 되어 결혼식 전에 신랑 측에서 신부 집에 “함” 갈 때 보내는 서간이다. 흔히 이를 잘 못 알고 사성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간지(干支:天干과 地支)로 나타낸 것이 사성이고 사주인데, 년 월 일 시의 간지가 모두 여덟 글자이므로 이를 8자(八字)라고 하여 사주팔자..

대구사성 2021.09.30

사성쓰는 방법

사성(四星) 쓰는 방법 사성단자의 규격(크기)과 양식은 지방마다 집안마다 쓰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개 가로 37cm 세로 32cm 정도의 크기로 우리 한지(韓紙)를 사용하여 우측에서 좌측으로 7칸을 접어(양쪽 끝 칸은 ½칸으로 한다) 그 한 가운데 생 년 월 일과 출생시간을 쓰되 생년은 간지(干支)를 쓰고 시(時)는 출생시간에 따른 지지오행(地支五行)을 붓글씨로 쓴다. 예) 1984년 3월 7일 12시 00분 생 이것을 한지로 접은 봉투에 넣은 다음 위쪽은 풀로 봉하지 않은 채 뒤로 접어두고 싸리나무 가지를 말린다음 다듬어 쪼갠 사이에 사성 봉투 한가운데를 물리고 양끝은 청실홍실로 감아 위족에서 쉽게 풀리도록 매듭지어 사성서간문(四星書簡文:사성 보낼 때 쓰는 편지)과 함께 청홍 겹 ..

대구사성 2021.09.30

봉채와 꾸밈비

봉채(封綵)란, 우리 혼인문화의 변화에 따라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서 꼭히 그렇게 한다면, 예단을 받은 신랑 측에서 신부 측으로부터 예단만 받고 그냥 있을 수 없으므로 앞서 "예단"부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신부 측에 보내는 답례의 형식이다. 봉채를 보내는 시기와 방법은, 예단비를 받는 그 자리에서 去來하듯이 예단비 봉투에서 바로 돈을 떼어 신부에게 봉채비로 주는 건 모양세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큰 실례이므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한다. 시댁에서 따로 준비하여 몇일 후(너무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이 좋다)에 아들(신랑)을 통해서 보내거나 예비신부를 식사 자리에 별도로 불러서 보내는 것이 좋으며, 보낼 때는 예단비 받을 때와 같이 禮를 갖춰 봉채금액을 적고 韓紙로 만든 봉채 봉투에 봉채비를 넣고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