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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 혼서지

사 성 (사성과 납채문을 보자기에 싼 모양) 사성이란 신랑이 태어난 년 월 일 및 시(四星․ 四柱라고 한다)를 적어 사성 편지(납채문)와 함께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보내는 서간(書簡)이며 납채(納采)라고 한다. 이는 한국 전통혼례의 과정 중 하나로 예비신랑 신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과정에서의 절차이며 혼서예장지와는 다르다. (혼서예장지는 결혼식 전에 신랑 측에서 신부 집에 “함” 갈 때 보내는 서간이다) 즉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간지(干支:天干과 地支)로 나타낸 것이 사성이고 사주인데, 이를 아래 예시와 같이 한지에 써서 사성편지(납채문)와 함께 붉은 보자기에 싸서 신부댁에 보내게 되고, 신부댁에서는 사주단자를 받으면 혼약이 성립된 것으로 여기고 택일하여 연길장과 연길단자를 신랑측에 보내게 된..

혼서지(예장지)

혼서지(婚書紙) - 예장지(禮狀紙) 혼서지를 예장지라고도 한다. (이하 혼서지라고 하며 "사성"과는 다르다) 이는 우리 혼례에서 중요한 납폐의식(納幣儀式)인 “함을 보내는 절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혼례 절차에 따라 혼례 전에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납폐의 예를 행하기 위하여 “함”(혼례 예물함)을 보낸다. 그런데 “함”을 보내면서 혼서지는 생략하고 “함”만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혼례의 예를 갖추자고 “함”을 보내면서 혼서지는 생략(?) 하고 보낸다는 것이 뭔가 예를 다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혼서지 내용) 흔히 양가(兩家) 집안끼리의 합의하에 번거롭고 형식적인 것은 서로 생략하자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갖출 것은 갖춰야 모양세가 있다. 특히 신랑 측에서 보면 혼인 후에 신부는 곧 내 집안..

혼서지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