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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길장쓰는곳

연길장(涓吉狀) 연길장과 연길단자를 청보자기에 싸서 보낸다 (쓰는 법과 내용은 아래 예시와 같다) 1) 연길편지(涓吉狀) 쓰는 법 연길편지는 사성을 받은 신부 측에서 결혼 吉日을 가리어(택일) 신랑 측에 알리는 일로서 이를 文書化한 것이다. 즉 결혼 연월일시를 적은 연길단자를 보내면서 단자만 보낼 수 없으므로 함께 보내는 서간(書簡) (허혼장)이 연길편지이며 연길장이라 한다. 연길편지 역시 그 규격(크기)과 양식은 지방이나 집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개 우리 전통 한지(韓紙)에다 내용을 붓으로 쓰며, 봉투 역시 같은 재질의 종이를 직접 접어서 쓴다. 내용과 형식은 아래 예와 같다. 2) 연길편지 내용의 개략적인 뜻 반가운 편지를 받자오니 화창한 봄날이 더욱 빛나옵니다. 존체 두루 평안 하시 온지 ..

혼례 이야기 2022.06.20

대구 사성과 연길

사성과 연길 사성이란 신랑이 태어난 년 월 일 및 시(四星․ 四柱라고 한다)를 적어 사성 편지(납채문)와 함께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보내는 서간(書簡)이며 납채(納采)라고 한다. 이는 한국 전통혼례의 과정 중 하나로 예비신랑 신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과정에서의 절차이며 "혼서예장지"와는 다르다. 혼서예장지는 결혼식 전날 또는 그 이전에 신랑 측에서 신부 댁에 “함” 갈 때 보내는 서간을 말하는데, 요즘은 이를 두고 흔히 사성보낸다 라고 한다. 신부 측에서는 신랑 측의 사성 단자(單子:어떤 물건을 어느 누구에게 보낼 때 보내는 물건의 내용을 적은 적바림이다)를 받고 두 사람이 결혼해서 해로(偕老)하겠는지? 등의 궁합(宮合)도 보고 택일(擇日)에 참고하게 되는데, 사실상 혼담이 있을 당시에 미리 신부측에 ..

대구사성 2022.04.18

대구아기이름짓는곳

대구이름잘짓는곳 ① 이름이란 성(姓)자 아래에 붙여 나를 대표하여 불리는 명칭이며 성과 이름이 합해져 성명(姓名)이라고 하며,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부모로부터 가장 먼저 부여받는 것이 바로 이름이다. 이는 자신을 대표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수없이 불리어지고 기억되는 이름을 타고난 先天運(사주) 분석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행로에 꼭 필요한 것들을 이름에 보충하여 준다면 살아가면서 비록 험준한 절벽 같은 길을 만나게 되더라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장비를 타고 오르듯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눈길 빙판길을 만난 자동차가 운행 중에 체인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와 같아 도중에 헤매게 되고 때로는 좌절하여 중도에 포기하고 마는 경우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평생 나의 분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