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서지

혼서지 내용과 뜻

우촌작명 2021. 9. 30. 12:11

    혼서지 내용과 뜻 

            

 

                              

 《혼서지 내용의 개략적인 뜻》

  00의 계절이온데 존체 평안하시 온지 000 인사 올립니다. 저의 아들(장자 또는 차자) 00(이름)이 장성하여 이미 혼기가 되었으나 배필(짝)이 없던 차에 아끼는 따님 00을 배필로 허락하심을 받자왔습니다. 이에 옛 어른(조상)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납폐(혼수를 넣은 함을 신부 측에 보내는 의식)의 예를 올리오니 두루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널리 살펴주시기 바라면서 삼가 (절을 올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0000

   (위 0 0 글씨는 그때마다 달리 씀)

주의:

1) 보내는 사람(혼주) 이름은 신랑 측 혼주의 본관 및 성/이름을 쓰며, 글머리에 쓰기도 하고 끝에 쓰기도 한다.

 신랑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만 계시면 예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혼주가 되기 때문에 요즘은 아들의 본관을 쓰고 어머니의 본관과 이름을 쓰기도 한다.

2) 시유 00은 편지를 보내는 계절이며, 계절에 따른 호칭은 그때마다 달리한다.

3) 아들00-큰아들 장자(長子), 둘째 차자(次子 또는 二子), 셋째 삼자(三子) 등으로 쓰며, 성을 빼고 이름자만 쓴다.

4) 영애는 통상 그렇게 영애 00로 쓰지만, 큰 딸인 경우 장녀(長女)00, 둘째딸은 서차(序次)00 또는 차녀(次女)로 쓰기도 한다.

 

※ 겉봉투(혼서지 봉투)에는 예로부터 신부 측 혼주의 이름은 쓰지 않고 성씨와 직함을 쓰지만 통상 “생원”으로 대신하며,  “하집사”는 상대 집안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뜻하지만 요즘은 신부 측 혼주에게 바로 전달되므로 통상 “하집사”로 예를 차리는 용어로 쓴다.

 

※“근봉”은 혼서지의 내용을 삼가 봉하여 올린다는 의미를 가지며, 봉투의 아래 위를 봉하지 않고 열어 두는 이유는 신랑 신부는 물론 양가 집안의 화목과 소통을 의미한다고 한다. 

※ 물목단자에는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예로부터 “현 일단” “훈 일단”으로 납폐물품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전체를 대신한다.

 

  

혼서지 쓸 때 알아야 할 사항

     -혼주(신랑 아버지) 본관 및 성명 (한문으로 작성)

        * 신랑 아버지가 안계시는 경우 신랑 어머니가 혼주가 되므로 신랑 아버지의 본관 및 어머니의 본관과 성명

     -신랑 이름 --- (한문으로 작성)

     -장남 차남 삼남인지 여부

     -신부 이름 ---(한문으로 작성)

        * 신부 아버지가 안계시는 경우에는  신부 어머니의 본관 및 성씨를 알아야 한다

     -함 가는 날짜 (음력 양력인지 구분 )

     -신랑의 사성 단자를 함 갈 때 함께 보내고자 할 때는 신랑의 생 "년-월-일-시"를 알아야 한다 

   

                         (혼서지 대필해드립니다)

 

    우촌철학작명원    010-5520-8650     

 

대구 중구 봉산동 172-33  봉산6거리 유신학원 앞

                    지하철 경대병원역 5분거리

            (대구향교 앞에서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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